오랜만에 우분투에서 또다시 코드를 작성하게 되었다. 예전에는 리눅스에서 뭔가 작성한다고 하면 잔뜩 겁을 먹었었는데 지난번에 어셈블리어 수업을 듣게 된 이후로는 그나마 덜한 것 같다. 그전까지는 아예 기본적인 사용법조차 몰랐고 터미널에서 길을 잃어서 한참을 헤맸던 기억이 난다. 한마디로 별것도 아닌일때문에 삽질을 좀 많이 했었다. 그래도 지금은 좀 나아진것 같다. 지난번에는 Vmware WorksStation을 사용해서 작성했었는데 이번에는 Oracle VM VirtualBox를 이용해서 우분투에서 작성하게 되었다. 두 제품의 차이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데 나중에 이부분도 따로 찾아서 정리해놓으면 좋을 것 같다. 근데 사실 막상 써보면 별 차이 없긴 하다. 시스템 콜을 사용해서 아주 간단한 프로그램을 작성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