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에서 진행하는 GDSC 1기에 합격했다. 면접을 보고 나서 떨어졌다고 생각했는데 며칠 뒤 Lead 님으로부터 온 메시지를 받고나서야 붙었다는걸 실감했다. GDSC에서는 스터디, 프로젝트 진행과 솔루션 챌린지를 하게 된다고 한다. 솔루션 챌린지에 대한 정보가 없었는데 찾아보니 지정된 몇가지 이슈에 대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한다. 환경, 에너지 등등 다양한 이슈가 주제로 나올 수 있다고 한다.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기술에 대해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공간이 생긴 점이다. 의견을 말하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이 필요했었는데 GDSC가 그 역할을 해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개발자들은 어떤 것을 공부하고 있고 기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항상 궁금했었다. 평소 기술에 대한 최신 정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