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

[생각] 최근 근황 2023-12-10

Razelo 2023. 12. 10. 13:59

2023년도 벌써 12월이니 연말 회고를 해볼까 한다. 

 

최근 열심히 회사를 다니고 있다. 

 

개인 공부도 하고 있고, 회사에서 사용하는 기술도 틈날때마다 보고있다. 

 

쉽지는 않다. 생각보다 개인 시간을 내기 힘들다. 

 

회사에 계속 있게 되고, 맡은 업무를 빨리 끝내고 싶어서 좀만 더 해보고 갈까라고 생각하면 훌쩍 6시 반 이어 7시가 된다. 

 

퇴근하고 공부를 하고 주말에도 개인 공부나 코딩을 더 하긴 한다. 

 

그런데 실력이 늘었는지 잘 모르겠다. 

 

뭔가를 좀 더 알게 되긴 했다. 업무와 맡았던 일부 프로젝트에 한해 '경험'이라 할 수 있는 것을 얻었다. 

 

가는 길을 의심하지 말라는 말이 많다. 

 

하지만 가는 길을 의심하지 않는 건 꽤나 위험하고 무책임한 말이다. 맞다고 생각한 결정에 대해 밀고 나갈때는 의심하지 말라는 소리지 그 말이 무지성으로 의심없이 달리란 말은 아니다. 그렇게 달리다보면 정말로 중요한 걸 놓쳤을때 정말 까다로운 상황이 발생하곤 한다. 

 

잘하고 있는건가?

 

진심을 물어볼 사람이 없다. 

 

물어봐도 잘하고 있다는 답변이 오긴 한다. 

하지만 결국 깨닫게 되는건 잘하고 있는지에 대한 물음은 나 자신에게 해야할 물음이라는 생각이 든다. 

 

난 잘하고 있는게 맞는가? 

 

지금 이 길이 맞나? 

 

남들과는 다른 기준때문에 남들이 세워놓은 기준에 맞춘 잘한다는 이야기는 의미가 없어서 갈피를 못잡는 것 같다. 

 

난 뭘하고 싶은걸까 

 

내가 뭐하는 사람인지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