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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프] 가상/증강 현실의 미래

Razelo 2021. 8. 18. 22:57

vr은 대중성이 없다. 

결과적으로 사람이 원하는건 그냥 편하게 사용하는거다. 

vr이 기술적으로 발전하긴했고, 분명히 용도가 있긴 하다. 
군사훈련 좋다. 체험 좋다. 분명히 좋다. 

문제는 그런데 이런 vr은 여태까지 있어왔다. 
그런데 그때도 vr은 미래라고 얘기해왔다
지금도 똑같은 패턴이다. 
왜 이러냐?
투자자들은 vr이 뭔지 잘 모른다. 근데 돈이 된다는건 안다. 
문제는 게임도 이러했다. 게임이 영화산업을 대체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렇게 못했다. 

그래서 게임쪽이 침체됬고, 발전도 느려졌다. 
vr도 그런 길을 걸을거라고 생각한다. 
vr은 이미 예전에 있던거 다시 띄울려고 하는 것이다. 

vr보다는 ar이 미래다. 
ar은 실제 있는 세상을 조금 고치는 것이기에 
ar은 모든 사람에게 유용성이 있다. 

실제 bmw에는 ar이 들어가 있다. 
속도계에 들어가있다. 
ar은 가면 갈수록 어디든 쓸 수 있게 될 것이다. 
굉장히 미래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미래가 ar로 가는 것은 맞다고 생각한다. 

결국 ar이 vr의 상위개념으로 있을 것이다.
vr이 반짝 인기를 얻고서 따라가는게 전부이다. 

ar은 세상 전체를 다 바꾸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 이상
프로세싱 파워가 그리 많이 필요하지 않다. 

vr은 세상 전체를 그려야하니까
프로세싱이 엄청나게 필요하다. 

ar은 벽에 사진하나만 그려도 되니까
배터리도 절약할 수 있다. 

vr은 앞으로 몇년 반짝하고 돈이 빠질 것이다.
그리고 다시 침체기로 들어갈 것이다. 

3d 프린팅은 미래는 맞는데 애매하다. 


vr은 현존한 기술 조금 발전시킨거다. 
옛날에도 가능했었다.

다만 ar은 확실히 대중성이 퍼질 수 있기 때문에
미래가 될 수 있다. 오랫동안.



https://www.youtube.com/watch?v=JzZk6JacRt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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