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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OpenAI CEO 샘 알트먼 인터뷰

Razelo 2023. 10. 14. 15:42

최근 샘 알트먼의 인터뷰 영상을 보게 되었다. 

 

많은 영감을 받았다.

 

이후 인터뷰를 찾아보고 관련 기사도 많이 찾아보았다. 

 

몇 가지 포인트에서 변화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냈고 찾아본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해보고자 한다.  

 


샘 알트먼은 누구인가? 

  • 현직 OpenAI CEO
  • 1985년 4월 22일생 
  •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컴퓨터 과학 전공했지만 2005년 중퇴 
  • 대학교 중퇴 후 친구들과 위치 기반 소셜 네트워킹 회사인 Loopt를 설립 후 2012년 매각 
  • 2011년에 Y Combinator의 파트타임 파트너로 합류 후 2014년 대표가 됨 
  • 스타트업의 초기 펀딩에 참여해서 막대한 수입을 벌임
  • 2015년 포브스가 선정한 30세 미만의 최고 투자자로 선정됨 
  • 2015년 12월 11일부터 일론 머스크와 함께 OpenAI를 창업 후 GPT-4, ChatGpt를 비롯한 생성형 인공지능을 선보임

 

 

 

일에 대한 이야기

수많은 실수를 해도 괜찮다. 

하나의 성공이 모든 실수를 커버할 것이다. 

잠, 운동, 영양이 가장 중요하다. 건강이 생산성의 기본이다.

최대한 8시간의 수면을 확보하곤 한다.

일의 대가로 잠을 줄이는 건 최악의 거래라고생각한다.

사람들은 자신이 언제 최고의 컨디션을 발휘하는 지 알고 있다.

그 시간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리스크가 실현될 가능성이 매우 낮음에도 사람들은 두려워한다.

시간이 지나고 나이를 먹을수록 관점의 전환은 계속 어려워진다.

관점의 전환은 엄청나게 중요한 가치이다.

유연한 정신과 새로운 시각은 매우 중요하다.

 

야망을 깨울 사람을 곁에 두어야 한다.

전 세계 사람의 98퍼센트는 걱정을 핑계로 우리를 끌어내리려고 한다.

평균에 머물길 원하고 편하고 싶어한다.

 

생산성을 높이는 세 가지 방법?

  • 반드시 일을 끝내도록 하기
  • 쓸데 없는데 시간 낭비하지 않기
  • 해야할 일 리스트 만들어두기

 

온갖 차트와 자료에 엮이면 정작 생산성에 해가 된다.

간단한 계획이 효과적일 수 있다.

 

계획의 핵심은 집중과 우선순위이다.

 

새로운 주제의 미팅에 참석하라.

90퍼센트의 미팅이 쓸모없어도 상관없다.

 

정말로 열심히 일해야 한다.

 

새로운 정보와 사람들을 거부하면 더 이상의 발전은 없다.

 

로켓을 만들고 싶으면 로켓을 만들어라.

목표와 계획이 따로 놀면 안된다.

 

로켓을 만들고 싶어서 당장 만드는 사람이 있다.

그 전에 사사로운 많은 계획들은 중요하지 않다.

 

진지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목표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많은 창업자들이 미뤄서 실패했다.

튼튼한 경제적 기반을 위해 미루는 실수를 범할 수 있다.

 

원하는 목표가 있다면 바로 뛰어들면 된다.

투자를 받아서 회사를 운영할 수 도 있다.

목표를 미루면 그 목표는 절대 이루어지지 않는다.

 

정말 능력이 있고 목표가 명확하다면 역경을 헤쳐나갈 방법을 찾을 수 있다.

굳이 3년 안에 이루려고 하지 말아라.

오랜 시간이 걸린다.

 

사람들은 창업자가 얼마나 진심인지 쉽게 알아차린다.

차일피일 목표를 미룬다면 사람들은 우리를 믿어주지 않는다.

사람들은 말만 하는 사람들을 귀신같이 파악한다.

 

의미있는 일에는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

마음 고생도 많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의 비판도 따를 것이다.

 

언제나 프로젝트에 진심이어야 한다.


GPT에 대한 이야기 

기술 발전에 기여한다는 목적보다 더 큰 목적은 없다.

 

세계적으로 AI에 대한 낙관, 믿음이 매우 높다,

 

세계적으로도 관심이 뜨겁다.

 

지속 가능한 삶의 질의 향상이 과학에서 비록된다고 믿는다.

AI로 읻는 이익이 굉장히 크기 때문에 위험성이 있음에도 발전시킨다.

 

글로벌 규제는 세상을 더 안전하게 만들며 필요할 수 있다.

 

기술을 과도하게 규제하려 해서는 안된다.

그러나 위험한 수준에 도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규제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규제가 필요하다.

그러나 규제가 이해관계 속에서 만들어져서는 안된다.

즉 소규모 스타트업의 성장을 발전해서는 안된다.

 

일론 머스크는 AI의 안전성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AI가 인간의 긍정적인 면을 고양시키고 부정적인 면을 없앨 수 있다고 생각했다.

좋은 점보다 나쁜 점을 더 많이 이야기하는 것이 인간의 본성이다.

 

인간이 기술적 진보를 이루는데 도움을 주고 싶다.

 

인간은 아직 기술적 진보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에 도달하지 못했다.

앞으로도 많이 겪게 될 것이다.


개인적인 생각

대단한 사람이다. 한 가지 의외였던 점은 OpenAI에서 엔지니어의 역할보단 경영인으로써 일했다는 점이다. 또한 투자자로 성공한 사람이었다는 사실도 전혀 알지 못했던 점이다.

제한적 AI 규제가 필요하다는 점에 동의했고 기술 발전으로 세상을 진보시킬 수 있다는 믿음에 동의한다. 나 또한 기술 발전이 세상을 더 진보시킬 수 있다고 믿고 모든 엔지니어는 자신의 기술을 통해 그 의의에 조금이나마 기여해야한다고 믿는다. 

존 카맥에 이어서 또 한번 생각을 다시 한번 일깨워준 인물이다. 

앞으로 행보를 지켜보고 싶고 존경할만한 인물이다. 


 

아래 링크를 참고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i7WfBeX5OY

 

 

https://www.youtube.com/watch?v=X20LH_C65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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