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메일을 확인하는데 AWS로부터 처음보는 내용의 이메일이 도착했다.
요금이 발생했다는 이메일이었다. 모두 프리티어를 사용하고 있는 중인데 왜 요금이 발생할까 싶어서 AWS에 로그인해봤다. 결제대시보드에 아래와 같은 청구서를 확인할 수 있었다.
프리티어를 사용중인데 요금이 발생했다니 의아했다. AWS로 들어가서 확인해보니 Elastic Ip 즉 탄력적 ip에서 요금이 발생하고 있었다.
왜 여기서 요금이 발생할까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는데 순간 예전에 블로그에서 읽었던 내용이 스쳐지나갔다.
(사실 위에 과금 고지문을 잘 보면 0.005 per elastic ip address not attached to running instance per hour 라는 문구를 확인할 수 있다. 즉 말 그대로 ec2 안붙여놔서 돈떼갈게요~ 라는 거다. 왜 이렇게 만들어놨을까에 대한 궁금증이 스친다. ㅂㄷㅂㄷ)
탄력적 ip 는 ec2 에 연결만 해놓고 ec2를 꺼놓으면 요금이 발생한다는 걸 읽었던 것 같은데 그 생각이 스쳐지나가면서 어제 오전에 ec2를 중지시켜놓은게 생각이 났다.
연결을 해놓고 EC2를 꺼놓았으니 탄력적 IP에서 과금이 발생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해결방법은? EC2를 다시 켜는 것으로 해결했다. <- 어차피 이번 주말에 테스트 한번 해봐야되서 다시 켜놓았다.
사실 IP를 탄력적 IP를 안받고 불편함을 감수해가면서 변동되는 ip를 사용하는것도 상관없지만 이제 중간 발표가 거의 다가오는 시즌이라 그런 불편함을 감수하고 싶진 않았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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