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zelo 기술노트

데이터 교환을 암복호화를 써서 하는 api 를 개발중인데 갑자기 위와 같은 에러가 발생했다. (사실 금요일이라 뭔가 엉뚱한게 땡겼다. 그래서 뜬금없이 암복호화를 만들어보기로 했다. 근데 잘안된다. 완전 막힘. ) javax.crypto.IllegalBlockSizeException: Data must not be longer than 245 bytes 무슨 말이냐면 즉 Data 는 245 바이트보다 길어서는 안된다는 이야기다. 역시나 변환하려고 하는 데이터가 좀 길다 싶었는데 이런 에러가 터지게 되었다. 이렇게 놓고 보니까 에러가 안나는게 오히려 이상한것 같기도 하다. 해결방법은 간단하다. 그냥 공개키는 키 교환에만 사용하고 데이터는 대칭키를 사용해서 암복호화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다. 즉 전자서명에..

springboot 어플리케이션을 작성 중에 신기한 걸 발견했다. 이미지들이 레포에 올라가지 않게 하기 위해서 gitignore에 이미지형식을 적어주고 있었는데 png 를 작성할때마다 자꾸 9.png 라는 양식으로 자동완성이 되었다. 그런데 9.png ? 들어본적도 없고 이런 이름을 자동완성을 시켜준다는게 상당히 이상하게 느껴졌다. 다른 의미있는 이름으로 자동완성시켜준다면 어디선가 쓰겠거니 하겠는데 9.png 라고 하는 의미없는 네이밍이 신기하게 느껴졌다. 그래서 검색해보니 아마 이게 맞을지는 모르겠지만 안드로이드에서 사용하는 나인패치 이미지와 연관성이 있을것이라고 결론내렸다. 이외에는 9.png 와 관련된게 딱히 없었다. (검색창에 springboot 나인패치 이미지 or springboot 9.png..

아침에 일어나서 메일을 확인하는데 AWS로부터 처음보는 내용의 이메일이 도착했다. 요금이 발생했다는 이메일이었다. 모두 프리티어를 사용하고 있는 중인데 왜 요금이 발생할까 싶어서 AWS에 로그인해봤다. 결제대시보드에 아래와 같은 청구서를 확인할 수 있었다. 프리티어를 사용중인데 요금이 발생했다니 의아했다. AWS로 들어가서 확인해보니 Elastic Ip 즉 탄력적 ip에서 요금이 발생하고 있었다. 왜 여기서 요금이 발생할까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는데 순간 예전에 블로그에서 읽었던 내용이 스쳐지나갔다. (사실 위에 과금 고지문을 잘 보면 0.005 per elastic ip address not attached to running instance per hour 라는 문구를 확인할 수 있다. 즉 말 그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