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는 전부터 있었다. 자꾸 클라우드가 새롭게 나왔다고 착각하는데 클라우드는 그냥 쉽게 말하면 내가 서버를 서비스로 제공하는거다. 내가 관리를 안하는거다. 예전에는 이런 서비스가 있었다. 큰서버가 있고 큰서버에 여러 개의 가상머신을 띄우거나 리눅스 서버에 여러 개의 폴더를 만들어서 인스턴스를 만드는 격이었다. 이게 어찌보면 클라우드의 전신이라고 볼 수도 있다. 클라우드는 개발의 편의성을 높여주는 것은 맞다. 다만 새로운 것은 아니라는 뜻이다. 싸다? 결론을 말하면 자체 서버를 가지는 것보다는 클라우드가 더 비싸다. 그런데 만약 낮에만 사용자가 들어온다? 밤에는 안들어오고? 그런면에서는 Azure가 더 싸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페이스북 정도의 전세계 사용자가 있고 범위도 엄청나게 크다면 분명히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