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라서 남는시간동안 뭘 할까 하다가 웹프로그래밍을 해보기로 했다. 그래서 이책을 골랐는데, 일단 처음 책을 골랐을때 후기남기신 분들이 정말 좋은 평들을 많이 써주셔서 기대를 많이 했다. 예상대로 정말 괜찮은 책이었다. 상당히 친절하게 설명해주는게 이책의 매력인 것 같다. 물론 이 책이 관련된 모든 내용을 담고 있지는 않다. 읽으면서 느낀건 광범위한 부분들을 친절하게 훑어주면서도 코드와 함께 살펴보기 때문에 이론만 배우는 게 아니고 실제로 써먹을 수 있게 해주는 책이라는 걸 느꼈다. (굳이 매겨보자면 이론 20에 실제 활용도가 80 정도로 구성된 것 같다. ) 책이 출판된지 어느정도 시간이 지났다. 2018년에 나온 책이라 혹시나 안맞는게 있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안맞는건 없었다. 책에 나온대로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