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ftware is eating the world
테크회사가 돈을 많이 벌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개발자이다.
다른 산업군과는 다르게 개발자만 있으면
시장도 창출하고 서비스를 만들 수 있는 산업이다.
즉 개발자가 많이 부족하다.
모든 업종에서 sw전문가가 필요하다.
소프트웨어 회사뿐만 아니라 전 산업에서 필요해졌다.
예전엔 혼자서 다 만들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제는 그렇지 않다.
서버 개발자, 프론트, 클라우드, ios 등등 각 직군 별로
다양한 전문가가 필요하다.
즉 sw전문화로 더 다양한 직무가 필요해졌다.
개발자 수요는 계속 늘고 있는데, 그렇다면 개발자 공급을 늘리면 되지 않을까?
중간에 포기하는 사람이 많다.
즉 개발을 배우는 것이 쉽지가 않다.
성향이 갈리는 분야라고 생각한다.
또한 기업이 원하는 개발자가 존재한다.
코딩을 할 수 있고
최신 트렌드와 상황에 맞게 코딩을 할 수 있으며
어떤 기술이 왜 쓰이는지 이해할 수 있어야하며
문제를 찾아내서 기술로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
sw는 더 커지고 복잡해져서
더 많은 시니어 경력자가 필요해졌다.
세분화되면서 전문성도 강화되어가고 있다.
개발자 이후의 커리어 패스도 다양하다.
Tech lead
Agile master
Data engineer
Sales engineer
Technical writer
CTO
QA engineer
일단 다음과 같은 스텝을 밟아야 한다.
1. 코딩 & 소프트웨어 전문가되기.
(이건 왜 이렇게 동작하는지?
더 빠르게 만들기 위해서는?
다른 기술 선택은 장단점이 뭔지?
유지보수나 장애 방지는 어떻게? )
가끔 코딩테스트 연습도 하는 것도 좋다.
2. 나만의 지식 파이프라인(읽고쓰기)
공부한 것을 정리해서 글 등의 형태로 남길 수 있는 것이 가장 좋다.
기술 글을 많이 읽고 이해해라.
geeknews 같은 기술 뉴스 사이트를 구독하는 것도 좋다.
라인 엔지니어링 블로그 같은 걸 구독하는 것도 좋다.
좋은 동영상 강의가 무료이다. 거기서 배우는 것도 좋다.
또 개발자는 기본적으로 지식 노동자이기 때문에
글쓰기 기술은 무엇보다도 기본이 될 수 있다.
자신만의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이 좋다.
꾸준히 글을 쓰는 연습을 해라! 그리고 공개해라!
TIL이라고 꾸준히 남기는 것도 있는데 이것도 좋다.
3. 개인 프로젝트를 한다.
깃허브는 개발자의 링크드인이다.
깃허브를 가꾸자.
다양한 활동들을 꾸준히 만들어나가는 것이 좋다 .
개발자는 노트북만 있으면 할 수 있다.
오픈소스에 기여하는 것도 좋다.
4. 개발자들과 네트워킹하기
개발자 커뮤니티활동을 하는 것도 좋다.
https://www.youtube.com/watch?v=I92EXIR8H6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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