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겨울 컨텐츠 크리에이터
청각장애인 본인들은 소리를 들었던 그것이
오히려 거부감을 느낄 수 있었다는것이다.
장애가 없는 이들이 그들이 그것을 원할 것이라 지레 짐작하여 가정하고
제공하였다는 것이다.
우리의 미래 라고 말할떄 그 우리는 누구를 말하는가?
그 우리에는 누구가 들어가있고 누구가 들어가있지 않은가?
그것을 발견할 수 있을까
그 발견을 책을 통해 할 수 있을 것이다.
시대가 품은 문제는
그 시대상으로는 해결할 수는 없다.
우리의 사고방식이 시대의 한계를 고스란히 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거기서 빠져나와야 한다.
고전의 고전 서문 중
앞으로 종이책이 사라질까요 ?
독서경험은 책의 내용만을 집어넣는 것이 아니다. 책의 두께 재질 단락
즉 종이책을 원하는 사람은 앞으로도 계속 있을 것이다.
미래를 준비하고 싶은 청소년에게 추천하고 싶은책은?
1. 사이보그가 되다.
2. 사람의 자리
sts라는 학문이 있다. 과학기술학? 과학기술이 인간의 삶에 어떻게 상호작용할까라는 거다.
로봇의 자리라는 책도 있다. 이것도 재밌을거다.
조성준 정신건강의학의
원격으로 상담을 진행했었다.
이 경험에 대한 논문이 주이다.
면대면만은 못하다 라는 얘기가 있긴하다. 하지만 원하든 원치않든
이 변화의 시대에서 이제 거스를 수 없다.
닥터 앤서라는 인공지능 의사가 개발했다.
많은게 진행되었다.
그럼 ai가 covid에서 어떻게 활용될까?
코로나의 진단을 맡겼더니 낙제점이다. 사람이 더 나았다.
ai의사의 원조인 ibm왓슨도 낙제점이다.
환자는 왓슨이 아니라 의사에게 조언을 받고 싶었다.
그리고 왓슨 자체도 별로였다.
반대로 잘 굴러가는건 뭐가 있을까.
언택트 기술... 이건 잘된다 요즘
넷플릭스의 퀀텀theory라는 것도 있다.
따라서 넷플릭스의 성공은 이것이다. 사람을 이해하는 것.
앞으로 휴먼터치가 있는 사람만이 훌륭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것이다.
아기 피를 뽑을떄 발뒤끔치에서 한두방울 뽑는다.
maternal speech decreases pain scores~~
즉 엄마가 피검사를 하는 아이한테 노래를 해주니 아이들이 통증을
덜 느꼈다.
앞으로 어떤 엔지니어가 되던간에 인간 정서와 공감에 대한 가치를
알고 있는 엔지니어가 되어라.
이신혁 컨텐츠 크리에이터
티키틱 채널 팀의 리더
시대가 변해도 변하지 않는 뿌리라는 것이 있다.
사람의 개성과 연결되는 이 뿌리라는 것은 사람이 덜 무력감을 느끼게 해주는
정말 나무의 뿌리와 같은 역할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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