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 16

[Python3] Python 에서 nonlocal과 정적 스코프

static scope에 대해서 공부하는 중에 global은 들어봤는데 nonlocal이라는게 들어본적이 없어서 찾아보았다. (프언 수업은 정말 역대급으로 생소한것같다. 이전에 이런 내용들을 접해본적이 없어서 꽤나 고생중이다.) 아래 간단한 예제를 보면 바로 이해가 될 것이다. 눈으로 따라가기에는 조금 번거로울 수 있는데 연습장에 조금씩 써보면서 딱 한번만 따라가보면 정확히 이해할 수 있다. nonlocal: 지역 변수가 아님을 선언 nonlocal이 사용된 함수 바로 한단계 바깥쪽에 위치한 변수와 바인딩을 할 수 있다. x = 50 def f(): a = 777 def g(): a = 100 def h(): global x x = 999 nonlocal a a = 333 h() print("[Level..

[Dev] 강사님 강연 정리내용

김겨울 컨텐츠 크리에이터  청각장애인 본인들은 소리를 들었던 그것이  오히려 거부감을 느낄 수 있었다는것이다.  장애가 없는 이들이 그들이 그것을 원할 것이라 지레 짐작하여 가정하고 제공하였다는 것이다.  우리의 미래 라고 말할떄 그 우리는 누구를 말하는가? 그 우리에는 누구가 들어가있고 누구가 들어가있지 않은가? 그것을 발견할 수 있을까  그 발견을 책을 통해 할 수 있을 것이다.  시대가 품은 문제는  그 시대상으로는 해결할 수는 없다.우리의 사고방식이 시대의 한계를 고스란히 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거기서 빠져나와야 한다.  고전의 고전 서문 중 앞으로 종이책이 사라질까요 ?  독서경험은 책의 내용만을 집어넣는 것이 아니다. 책의 두께 재질 단락 즉 종이책을 원하는 사람은 앞으로도 계속 있을 것..

개발 정보 2021.10.08

[C] 메모리와 변수의 lifetime으로 인한 예상치 못한 결과

글 앞 내용에 잘못된 내용이 등장합니다. 혼자서 추측했던 내용이라 잘못된 내용인데 그냥 결과만 확인하고 싶은 분은 글 맨아래로 가셔서 파란색 문단을 읽으시면 됩니다.  굉장히 신기한 내용을 접하게 되었다. 우선 아래 코드를 먼저 보면 아주 간단한 코드인데 척 보면 무슨 결과가 나올지 짐작일 갈 것이다.  #include int fun() { static int count = 0; count++; return count; } int main() { printf("%d ", fun()); printf("%d ", fun()); return 0; } 위와같은 코드를 봤을때, 딱 보면 아 static으로 선언되있기는 한데 그런데 어차피 다시 또 0으로 초기화를 해주기 때문에 결과가 1 1 이 나오겠구나라고 생각..

C & C++/C 2021.10.08

영원히 행복할 수 있는 법(2)

예전에 사람이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은 주변을 둘러보며 지금 찾아낼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것을 찾는 것이라고 했다. 이 생각은 아직도 변함이 없다. 예전에 읽었던 라는 수필이 생각났다. 어째 가끔 떠오르는 책들의 경우 책이 먼저 떠오르기보다 구절이 먼저 떠오른다. 빅토르 프랭클은 에서 이렇게 말했다. 인간에게 모든 것을 빼앗아갈 수 있어도 단 한 가지, 마지막 남은 인간의 자유, 주어진 환경에서 자신의 태도를 결정하고, 자기 자신의 길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만은 빼앗아 갈 수 없다. 나는 이 세상에 남길 것이 하나도 없는 사람이라도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며 (그것이 비록 아주 짧은 순간이라고 해도) 여전히 더 말할 나위없는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주어진 고통을 올바르게 명예롭게 견디..

생각들 2021.10.02

[Dev] 좋은 블로그 소개 (메튜장 - 실리콘벨리 프로그래머)

https://matthew.kr/ 실리콘벨리 프로그래머 메튜장 개발로그 | Matthew Devlog실리콘벨리, 스타트업, 유라임, 대용량 분산처리, 웹서비스, 데이터 시각화matthew.kr 메튜라는 분인데 머신러닝을 공부중이신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분이라고 한다.  글쓰신게 정말 재밌다. 정신없이 읽었다. 계속 찾아서 읽어보면 좋을 듯싶다.

개발 정보 2021.10.01

인간에게 가장 친숙한 개념은 결국 OOP

아침에 알렉님이 리액트의 기본 원리를 간략하게 설명해주시는 영상을 보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리액트에서는 태그 하나하나를 트리의 요소로 간주하여 오브젝트로 취급한다. 즉 예를 들어서 H1태그가 있다면 이 친구 하나가 하나의 오브젝트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아 여기서도 모든 걸 오브젝트로 취급하려는 시도를 하는 구나라는 생각이 듬과 동시에 파이썬에서도 오브젝트로 모든 것을 취급하는 것이 생각나면서 어느 공통점이 느껴졌다. 둘다 아주 핫한 기술이다. 파이썬은 말할 필요도 없고, 리액트도 그러하다. 그런데 왜 둘다 오브젝트로써 대상을 표현하는 방법을 사용했을까? 그것이 어떠한 대상을 표현하는데 가장 적합해서일 수도 있고 아니면 사람들이 느끼기에 그냥 오브젝트로써 모든걸 표현하는게 정말 편하게 느껴져서일..

기술 에세이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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